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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이야기

KF94, KF80 마스크 사용기간 / 마스크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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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정부에서는 3.22부터 4.5까지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켐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행동 지침으로 모임, 행사, 여행은 연기 또는 취소


병원진료, 출퇴근, 생필품 구매 등 꼭 필요한 외출만


서로  간의 2m 건강거리 준수


생활 및 근무 공간은 환기, 소독 등으로 청결하게 관리


직장 내 휴게실 등 공용공간 폐쇄, 유증상 시 즉시 귀가 조치


종교, 유흥, 체육시설 운영 중단 권고


부득이하게 이용시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 단체 식사 제공 금지

2m 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 준수하기


핵심은 2m유지, 외출자제




직장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편으로는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기


2. 다른 사람과 1~2m 이상 간격 유지하고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하기


2. 탈의실, 실내 휴게실 등 다중이용공간 사용을 자제하기


4. 컵, 식기 등 개인물품을 사용하기


5. 마주보지 않고 일정 거리를 두고 식사하기


6. 퇴근 이후에는 다른 약속을 잡지 않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이미 대부분의 분들이 잘 실천하고 있는 내용인 것 같지만

켐페인으로 인해 효과를 보였으면 합니다


보통 황사때나 미세먼지 때를 생각하면 바깥 공기가 안 좋으니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선 벗어두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간에 옮기기에 오히려 탁 트인 공간에선는 덜 위험하며

밀폐된 사무실이나 지하철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철저히 착용해야 합니다






위 사진은 WHO권고사항 발표이후에 새로 개정된 권고사항입니다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의료기관 방문하는 경우


기침,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감염과 전파위험이 높은 직업군 : 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택배기사,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직 등등


건강 취약계층, 기저 질환자 등이 환기가 잘 안 되는 공간에서

2m 이내에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건강 최약계층 = 노익,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기저 질환자 = 만성 폐질환, 당뇨, 만성 간질환, 항암치료 암환자 등


위 사진의 원칙만 잘 지키면 KF마스크를 좀 더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F80, 94, 99 N95 차이


보건용 마스크 등급이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미세입자를 걸러 주며 단지 그 숫자에 해당하는 효율을 보입니다


KF80은 80%를 걸러주며 KF94는 94%를 걸러줍니다


KF80은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며 KF94 보다 숨쉬기가 편해서 사용하기 더 편합니다


이 또한 미세입자를 마스크에 직접 분사했을 때의 효력이라 일상생활에서


동네에 생필품을 사거나 간단한 볼일을 보러갈 때 사람 붐비는 곳을 지나지 않는다면


면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해도 실험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증명 되었다하니


KF 마스크가 부족한지금 이렇게라도 아끼셨으면 합니다




마스크 재사용에 관해서는


마스크가 심하게 구겨지거나 파손


육안으로 마스크가 확실히 오염된 경우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잘 되지 않는 경우


교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스크 보관시 접지 않고 펼쳐진 상태로 보관해야하며 마스크의 원리가 정전기 현상으로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것이기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해야합니다


마스크 사용 기간으로 한 번만 쓰고 버리시는데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나 실험적으로 일회용 마스크라도 헤어드라이어로 30분간 열풍을 가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하니 참고 바랍니다


마스크 착용시 와이어가 들어가 제품도 있는데 얼굴에 밀착할수록

효과가 좋고 밀착을 잘 하면 안경 끼시는 분들의 경우

김서림 현상도 줄어드니 잘 조절해서 미세입자를 막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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